사진=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쌩얼을 당당하게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현아가 “여러분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꿈나라에 가 있나요? 저도 내일 방송을 해야 하니까 빨리 자야겠죠? 굿나잇”이라며 중얼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현아는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외모는 가려지지 않는 듯 보였다. 현아는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동시에 이불로만 상의를 가리며 섹시함까지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쌩얼이에요? 진짜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날 더워서 잠이 안 오나 봐요, 건강 잘 챙기세요”, “화장 하지 마요 언니~ 안한 게 더 예쁘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현아는 새 앨범 ‘A’wesome‘의 타이틀곡 ’어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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