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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박2일’
‘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 유아인+송혜교+박보검
’결혼식 사진 아닙니다’
’혜교씨 발 조심’
‘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 송혜교
‘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 송혜교
인사하는 ’태후’ 커플
‘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 송혜교
’태후’ 커플 등장
’백상 시상식’ 나타난 태후 커플
’환상 케미’ 태후 커플 등장
‘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 송혜교
‘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1박2일’에 초대해달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드라마 로드’ 1탄이 전파를 탄 가운데 멤버 차태현이 송혜교와 전화통화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에 방문한 차태현은 송혜교에게 전화를 걸었고 1박2일 멤버들은 “태어난 이후 가장 설렌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차태현은 “우리 ‘태양의 후예’ 우르크 와서 촬영 중”이라며 “시한폭탄 해체하는 장면도 있고, 너의 대사를 인용해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혜교 씨, 한 번 오지 말입니다”라며 ‘1박2일’ 출연을 제안했고 이에 송혜교는 “다음에 꼭 초대해주세요”라고 답했다.

그간 ‘1박2일’ 멤버들이 인맥을 통해 톱스타를 게스트로 섭외했던 만큼 송혜교의 출연도 실제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1박2일’ 유일용 PD는 12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 씨를 모시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녀를 게스트로 모셔 함께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혜교와 ‘1박2일’ 멤버들의 여행을 볼수 있을까. 목소리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송혜교의 ‘1박2일’ 출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사진=KBS2TV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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