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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로수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레드립과 금발의 머리로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남자친구 류필립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8월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미나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류필립은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의경으로 복부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