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의 ‘눈부신’ 인맥이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밤. 나의 사랑들과”, “든든한 나의 그녀들”, “나의 의리녀들” 등의 글과 함께 ‘미씽’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씽’에서 호흡을 맞춘 공효진을 비롯, 이민정, 한혜진, 김성은, 가희, 유선, 오윤아, 손예진, 송윤아, 에이핑크 손나은, 하석진 등과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지원의 인맥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21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VIP 시사회가 열렸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를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물로 엄지원, 공효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