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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이와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사진 아님 주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아들을 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흑백 효과를 준 사진은 오래된 사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김나영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친정엄마가 사다 놓은 포대기 있어요!”, “사진 느낌 너무 예뻐요”, “와 업혀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지난해 4월 결혼한 김나영은 지난 6월 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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