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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의 여동생이 걸그룹 데뷔에 도전한다.

18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 양이 최근 Mnet ‘아이돌 학교’에 정식 지원해 걸그룹 데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방송 관계자는 “남세빈 양의 끼와 열정이 남다르다”며 “언니 못지않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돌 학교’는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앞서 남보라는 한 방송에서 동생 남세빈 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연예인 해야겠다”며 미모에 감탄한 바 있다.

한편 ‘아이돌 학교’는 오는 26일까지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7월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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