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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우정을 과시했다.

제시카는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만나서 매우 기뻤어요. 근사한 저녁 대접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상해 야경을 배경으로 톰 브래디와 제시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브랜드를 론칭하고 솔로 앨범을 내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톰 브래디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선수로 모델 지젤 번천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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