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아가씨들”...윤상현, 잠든 두 딸 모습 공개 입력 :2017-09-22 15:49:19 수정 :2017-09-22 15:49:19 배우 윤상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09.22 고마워요 아가씨들.. 아빠에게 와줘서..흐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두 딸이 누워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자세로 잠이 든 두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잠든 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윤상현은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한편, 지난 2015년 2월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같은해 12월 딸 나겸 양을 얻은 데 이어 지난 5월 둘째를 얻었다.사진=인스타그램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