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했고, 송중기는 모자를 쓰고 소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앞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비공개로 웨딩화보를 촬영한 데 이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두 사람은 공식 스케줄이 아닌 개인적인 일정으로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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