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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리는 최자와 약 2년 7개월 만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설리와 최자의 SNS에 올라온 사진 등을 통해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에 설리는 “다시 안 사귄다. 그거 다 뻥이다”라며 “나한테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더라. 그러니까 나한테 오해하지 마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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