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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42)이 갑작스런 열애설을 부인했다.
17일 한 매체는 함소원이 중국에서 18세 연하인 SNS 스타 진화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 측 관계자는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열애설에 휩싸인 상대인 진화는 중국 SNS 웨이보팬을 20만명 확보하고 있는 SNS 스타이자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연예인이다.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함소원 SN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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