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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드레스 차림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28일 배우 정소민(30·김윤지)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소민은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가슴 부분이 절개된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예쁘다”, “백설 공주 같아요”, “역대급 예쁨이다”, “연애하더니 더 예뻐졌어 대박”, “사람인지 여신인지 알 수 없는...”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가수 겸 배우 이준(31·이창선)과 올해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그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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