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박명수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하하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울상을 짓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인 개그맨 양세형은 “오른쪽에 나 있었는데 ㅠ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563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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