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해변가에 있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아빠에게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다섯 번 했다. 운동선수 아빠를 둔 만큼 추사랑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한 딸 추사랑을 꼭 안아줬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