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포기. 입덧 때문에 매번 토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10주 차로, 입덧이 시작된 것.
이에 네티즌은 “입덧지옥이 시작됐군요. 힘내세요”, “채아님 힘내세요. 아기를 위해 잘 참아보아요”, “몸 조심하세요”, “빈 속은 안 돼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힘내요.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3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공개,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오는 6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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