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도 김고은의 매력은 숨길 수 없었다.
배우 김고은이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8-19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프랑스 출국길부터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고은은 패션쇼 현장에서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고은은 이준익 감독 신작 ‘변산’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