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 매체는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27·조가은)이 4세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은 예비 신랑은 의류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

한편 가은은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다가 2015년 탈퇴했다. 탈퇴 이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가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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