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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포착된 한효주 근황이 화제다.

배우 한효주가 7월 3일(현지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8/19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한효주는 블랙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한 올 블랙 패션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쇼에는 한효주 외에도 영국 가수 릴리 알렌, 모델 수주, 스텔라 테넌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효주는 이달 말 영화 ‘인랑’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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