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이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화가 마크 그로찬의 셀카 및 SNS 캡처, 그의 그림이다. 앞서 탑은 마크 그로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해 7월 과거 대마초 흡연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의경에선 직위해제됐다.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