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은 “연우가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고 있다”며 “목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이라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우는 오늘부터 당분간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예정된 모모랜드의 스케쥴에서 빠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모랜드는 이날 열리는 K-POP 뮤직 어워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우는 건강을 위해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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