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촬영 현장에 찾아온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신민아가 화보 촬영 대기실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신민아는 반려견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2를 촬영 중이다. 12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낸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뒤 5년 째 열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