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가수 윤시내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내는 “(평소 식단) 관리를 한다. 보통 때는 잘 먹는데 그 전날 무리했다 싶으면 그다음 날 조절을 한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배가 너무 부르면 노래가 잘 안 된다. 그때도 좀 조절을 한다. 관리도 꾸준히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운동에 대한 질문도 이어지자 윤시내는 “운동은 따로 안 하는데 무대에 서면 운동량이 참 많다. 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뛴다. 호흡이 대단히 많이 운동이 된다. 그래서 달리 안 해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