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안부 묻는 팬에 “준후는 건강해요”

지난 9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 TV 중계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을 본 한 팬이 댓글로 “확진 되셨다던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네. 전 괜찮아요. 약한 인후통뿐”이라고 안심시켰다.
다른 팬이 “준후는 따로 지내나요?”라고 아들 건강도 물었고, 이민정은 “네 따로. 준후는 건강해요”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군을 뒀다.

정현용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