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안현수)이 딸과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빅토르 안(안현수)이 딸과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 안현수가 가족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6일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뒤뚱뒤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딸에게 스케이트 타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안현수는 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 2006 토리노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쇼트트랙 간판 스타였으나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이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 코치로 활동했다. 

안현수는 지난 2014년 아내 우나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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