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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두바이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완벽했다”(everthing was perfect)라는 글과 함께 두바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두바이 최고급 호텔의 인피니티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또 다른 사진에선 이다해가 수영장에서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앞서 이다해와 세븐은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후 반려견과 함께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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