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유튜버 안스타(왼쪽)와 가수 이상순. 유튜브 채널 ‘안스타’ 캡처
커피 유튜버 안스타(왼쪽)와 가수 이상순. 유튜브 채널 ‘안스타’ 캡처
최근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가수 이상순이 서울에서 ‘1일 카페’를 연다.

15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 따르면 이상순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카페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이상순이 최근 발매한 신곡 ‘완벽한 하루’와 맛있는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이상순은 유튜브 방송에서 “커피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분야”라며 “스페셜티 업계에는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는 숙제가 있잖나.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이)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 좀 더 쉽게 다가가는 행사를 마련하고자 한다. 맛있는 커피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2022년 7월부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으나 지난 5월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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