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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윤 안.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디자이너 윤 안.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8일 “드디어 찾았다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모습을 올렸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이상형은 디자이너 윤 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안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 안은 디자이너에도 불구하고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 안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 래퍼 버발(verbal)과 결혼했으며, 현재 함께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다.

가수 지드래곤.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가수 지드래곤. 갤럭시 코퍼레이션 제공


앞서 지드래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말 한마디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데뷔 19년 차를 맞은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아직 컴백을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하반기 중 컴백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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