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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수술 없이 쌍꺼풀이 생긴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에 올라온 영상에서 송해나는 ‘얼굴이 더 작아졌다. 뭐 한 거냐’는 개그맨 김지민의 질문에 “사람들이 진짜 많이 물어보는데 난 경락도 안 한다. 내가 여태까지 알고 있던 내 부기와 살들이 진짜 독소였다”고 답했다.

김지민이 ‘얼굴 살을 어떻게 뺐냐’고 묻자 송해나는 비결로 ‘금주’와 ‘부기 관리’를 꼽았다.

송해나 “6개월간 술을 안 마셨다. 술 때문에 (부기가) 진짜 많이 빠졌다. 나는 쌍꺼풀이라는 게 절대 없었는데 어느 순간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무조건 독소 관리를 해야 한다”며 “술은 당연히 안 먹었고 클렌즈 주스를 마셨다. 부종이 진짜 많이 없어졌다”고 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도 (술을) 끊어야 하는 게 맞는구나”라며 씁쓸해했다.

송해나는 “나처럼 아침에 붓는 사람들은 무조건 혈액 순환이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난 진짜 눈두덩이가 커진다. 그게 다 독소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부기는 빼도) 주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라며 “주름은 좀 관리를 많이 하긴 해야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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