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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포상휴가를 위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5.5.30 뉴스1
배우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포상휴가를 위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5.5.30 뉴스1


배우 고윤정이 포상 휴가 중에 ‘뜻밖의 도둑’을 만난 소식을 전했다.

고윤정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도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숙소 테라스에 불쑥 등장한 다람쥐와 새의 모습이 담겼다.

다람쥐는 누군가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물건을 훔치려는 듯 몰두해 있었고, 새는 무언가 감시하듯 주변을 살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고윤정은 센스 있게 ‘도둑’이라는 자막을 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고윤정이 포상 휴가 중에 ‘뜻밖의 도둑’을 만났다. 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윤정이 포상 휴가 중에 ‘뜻밖의 도둑’을 만났다. 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윤정은 지난달 30일 개인 스케줄을 마친 뒤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팀 포상 휴가에 합류했다.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 정준원 등 출연진과 제작진 일부는 7박 8일 정도 여행을 떠나 팀워크를 다진다.

‘언슬전’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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