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아는 자신의 운동화를 카메라에 보여주며 “발목이 안 좋아서 운동화만 신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키는 “힐 안 신어요?”라고 물었고, 보아는 “평소에는 신지 못한다”고 답했다.
키는 “저는 항상 힐 같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는 높은 깔창이 들어간 키의 운동화를 보고 “무슨 운동화를 슬리퍼처럼 신냐”고 말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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