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의 소속사 MMO는 6일 “박보람이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며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K 2’ 출연 이후 4년 만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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