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과 왕페이의 재결합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23일 중국 언론매체는 “장백지가 전 남편인 사정봉과 왕페이 재결합 소식에 눈물을 쏟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이혼 당시 내가 양육권을 갖는 것에 대해서도 크게 반발하지 않았으며 먼저 만나자고 하는 일도 적어 그때마다 사랑할 가치도 없는 남자라는 느낌이 든다”며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사정봉은 2004년 왕페이와 결별 후 2006년 장백지와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2011년 이혼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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