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를 용서하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사람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3월 박해진은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악플러들의 고소를 취하해줬다.

이날 박해진과 자원봉사자, 팬 그리고 악플러들은 5시간 동안 총 1600여 장의 연탄을 옮겼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