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입력 :2015-10-23 13:26:23 수정 :2015-10-23 23:05:08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타다남은 번개탄과 함께 일가족 4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22일 오후 7시 2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19층짜리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아내(44), 10대 자녀 2명 등 4명이 집안 2층 다락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씨 등이 숨진 방 안 곳곳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 12개가 발견됐으며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