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이화전기 거래정지, 경영진 횡령-배임한 금액 보니 ‘헉’ 입력 :2015-10-26 18:04:22 수정 :2015-10-26 18:34: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김영준 이화전기공업 그룹 회장과 김영선 이화전기공업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8억5600만원이며 배임금액은 17억4000만원이다.한국거래소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