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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일전을 마친 후 진행된 오타니 쇼헤이의 인터뷰가 관심을 모은다.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4-3 대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타니는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잘 던질 거라 생각했지만, 내가 마지막까지 던질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타니는 이어 “4강전에서 한국은 뛰어난 단결력을 보여줬고 이 점이 그들에게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재능을 더욱 연마하고 경험을 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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