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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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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인 혜리가 뇌수막염 치료 후 건강한 표정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혜리는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이광영) 제작 발표회에 활기찬 표정으로 등장했다.

그는 “정말 건강하다”고 밝게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차기작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대본을 보고 나서 믿음이 생겼다”며 “제작진이 워낙 잘해줘서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 감동과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혜리는 지난달 6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밀려드는 바쁜 일정을 조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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