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문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9일 일본에서 상영중인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의 여주인공 김희선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고등학교 시절 여배우로 데뷔해 현재 아시아권의 대스타이며 중국에서 인기가 압도적’이라며 김희선에 대해 소개한 이 신문은 “김희선은 한국 1위의 미인이며, 다양한 표정변화가 매력적이다. 홍콩 중국 합작 영화 ‘신화’에서 세계적인 스타 청룽(성룡)이 감탄할 만한 열연을 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예전의 30세와 지금의 30세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도 최근에는 나이를 먹는다는 감각이 없어졌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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