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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2 ‘영화가 좋다’의 MC를 맡고 있는 그는 지난 22일 영화 ‘악마를 보았다’(김지운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이병헌씨를 인터뷰 합니다. 꼭 묻고 싶은게 있으시면 좋은 질문 올려주세요”라며 기대를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 뒤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한 전현무는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배우 이병헌씨와 막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의 질문도 적극 반영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전현무의 한 지인이 ‘사진을 어떻게 찍는 거예요?’라고 묻자 전현무는 “사정사정 하는 거란다. 쿨한 병헌이 형님은 한번에 OK! ^^”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병헌 인터뷰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35분 ‘영화가 좋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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