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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가 이번엔 일본의 유력 경제주간지 표지를 장식했다.

소녀시대


일본의 경제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는 27일 발행한 잡지 표지에 ‘한국의 성장기업이 소녀시대와 닮았다’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커버스토리로 다뤄진 기사에서 잡지는 소녀시대에 대해 ‘지난 8일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해 음반매출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일본 음악 시장에서 데뷔 싱글로 10만장 히트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는 등 짧은 기간 내에 일본 음악 시장을 장악했다’면서 ‘소녀시대는 일본진출에 성공한 NHN. 이마트. CJ엔터테인먼트 등 한국기업과 공통점이 많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바탕으로 한 프로다운 높은 완성도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한 전략이 바로 이들의 공통점이다’라고 소개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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