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21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작곡가 황세준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입대를 위해 머리를 깎은 박효신의 뒷모습을 공개한 뒤 ‘머리 깎고 온 효신이..뭐라 할말이 없네’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 아웃사이더는 입대전 미투데이를 통해 “음악인생 1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해왔다. 이제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 멋진 남자로 찾아뵙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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