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연출자인 나 PD가 빠지면 강호동의 하차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측됐지만. 나 PD가 이적설을 일축함으로써 강호동의 행보는 좀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은 지난 10일 ‘1박2일’에 하차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틀후인 12일 취재진들에게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하면서도 하차설을 부인하지 않아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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