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이유가 지난 23일 일본의 음악방송 ‘해피뮤직’에 출연해 ‘좋은 날’의 일본어 버전인 ‘굿 데이(Good Day)’를 부르는 모습들이다. 일본어 버전에서도 탁월한 가창력을 뽐낸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는 내내 깜찍하면서도 애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로 인해 영화 ‘슈렉’에 나온 장화신은 고양이 같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 고양이가 모자를 끌어안은 채 애처롭게 쳐다보는 유명한 장면처럼 아이유 역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흔들었다.
이 방송 영상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고양이 표정 녹아내릴 듯”, “어쩜 저런 표정을 짓지?”, “아이유 내년엔 ‘장화신은 고양이2’ 출연하는 거 아냐?”, “일본 남성팬들 급증하겠다”는 등 아이유의 표정에 감탄했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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