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tvN 서바이벌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 유세윤(32)이 나오고 김기욱(29)이 들어간다.



tvN 관계자는 28일 “코미디빅리그 시즌2의 마지막 라운드 무대에 오른 유세윤이 잠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전부터 제작진에게 하차의사를 밝혀왔던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장동민(33)·유상무(32)와 함께 ‘옹달샘’으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최근 최고의 바보를 뽑는 코너 ‘코리아 갓 바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옹달샘’이 장동민·유상무 2인 체제로 운영될 지 다른 개그맨을 영입할 지는 미정이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코빅2’에서 사퇴했던 김기욱은 ‘아3인’ 코너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기욱은 ‘JSA’ 코너에 헌병 ‘아르미’ 역으로 다시 출연한다.

뉴시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