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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열애를 공개한 후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선예는 지난 6월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난 후 주변의 반응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수라는 직업 그리고 음악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쥐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내가 이런 존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제 존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해 11월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에 거주 중인 교포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던 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원더 파티’(Wondet party)를 들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는 신나는 힙합 장르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비트를 결합해 원더걸스만의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원더걸스는 오는 7월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원더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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