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지난 3월 30일과 4월 5일 김모양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술을 먹이고 간음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당초 고소인 김 양은 고영욱에게 성폭행 혐의를 씌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경찰은 미성년자 간음 혐의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했다.
김은정 인턴기자 ejk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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