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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28)이 오는 10월 25일 경찰홍보단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예전부터 촬영 중인 영화를 끝내고 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었다”며 “본인이 지원했다. 입영 연기는 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제훈은 ‘나의 파파로티’와 ‘분노의 윤리학’을 촬영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영화제’ 홍보대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점쟁이들’은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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