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랄라부부’에서는 이혼한 부부인 고수남(신현준 분)과 나여옥(김정은 분)이 월하노인(변희봉 분)의 분노를 사 영혼이 뒤바뀌었다. 상대방의 몸으로 생활해야 하는 기막힌 상황에서 두 사람의 전생과 첫 만남이 코믹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는 9.7%, SBS 드라마 ‘신의’는 9.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은정 기자 ejkim@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