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의 다운 재킷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블랙 재킷에는 비슷한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함을 강조했다. 레드 컬러 패딩 점퍼에는 데님 셔츠를 매치해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돋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가인이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표정 연기와 포즈를 연출해 촬영이 수월했다”면서 “자신의 몸매의 장점을 정확히 알고 표현해 내는 가인의 능수능란함에 깜짝 놀랐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가인은 최근 솔로곡 ‘피어나’로 활동하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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