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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걸’ 패리스 힐튼(32)의 빼어난 복근과 허리선이 드러난 사진이 화제이다.

힐튼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이비자(Ibiza)가 그립다”며”여름이 기다려진다”는 짧은 글과 함께 수영복 사진을 올렸다.

패리스 힐튼이 지난 10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자신의 수영복 사진을 올렸다.<br>패리스 힐튼 트위터
사진 속 그는 매력적인 허리라인과 ‘삼지창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힐튼은 남색과 흰색이 들어간 줄무늬 패턴의 비키니 상의를 입고 그 위에 하늘거리는 남색 비치웨어를 걸쳤다. 또 남색 모자와 흰 테의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그녀만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힐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네요”, “정말 눈이 부시다!”,”이비자에 온 원더랜드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태랑 인턴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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